오토데스크, '지.아이.조' 시각효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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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는 26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 자사 최첨단 시각 효과 기술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는 '오토데스크 마야',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등 다수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이 시각 효과 장면에 적용됐다.

디지털 도메인의 베른트 앵거러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토데스크 마야를 이용해 수 백만개의 다각형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모델로 구성된 에펠탑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스티그 그루먼은 "헐리우드 특수 효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6개 스튜디오와 오토데스크의 최첨단 시각화 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한 단계 발전된 특수 영화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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