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사용자가 선호하는 사이트 위주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테크트리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의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을 한 후 '프리퍼런스(Preference)'에 원하는 사이트들을 북마크 해놓으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친 후 검색을 하면 검색 결과에서 해당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정보들이 우선적으로 나오게 된다.
또 북마크 해놓은 사이트들을 지울 때는 '리무브(Remove)'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구글 계정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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