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 '3ds 맥스'·'마야'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기술 및 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시각 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과 그 영향력 분야 중 게임 부문에 해당하는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게임 업계에서 혁신을 주도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비디오 게임 및 기술상의 심사위원장인 세스 하버만은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에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정교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마크 페티트 수석 부사장은 "3ds 맥스와 마야가 스토리텔링, 영화,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3D 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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