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자사 건축, 설계 시각화 솔루션이 최근 중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프로젝트 설계에 사용됐다고 26일 발표했다.
건축회사인 앤더슨 앤더슨 아키텍처가 중국에 12층까지 주상복합 단지를 개발하는 '우한 블루 스카이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시각화하는 데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도입한 것.
프로젝트 설계는 '오토캐드(AutoCAD)'를 사용하고, 빌딩 정보 모델링(BIM)에는 '레빗 아키텍처', '레빗 MEP', 모델링·애니메이션 및 렌더링에는 '오토데스크 3ds 맥스', '오토데스크 마야'를 활용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페티트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쉽게 자연친화적 건물을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며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건축가와 설계자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기가 원활한 건물을 기획하고 시각화하도록 도와 건물의 수명주기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