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비쥬얼 이펙트 및 렌더링 솔루션에 '마야 머쓸(Maya Muscle)' 기능을 적용한 '오토데스크 마야 2008 익스텐션 1'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마야 머쓸은 기술감독과 애니메이터가 세부적인 피부 표현과 애니메이션을 창작할 수 있도록 한 도구다.
최근 코멧 디지털(Comet Digital, LLC)로부터 인수한 '근육·피부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근육·피부시스템은 근육과 피부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해 사실적인 피부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또 이 툴 셋은 마야 아키텍처를 비롯한 전체 워크플로우와 통합, 다른 마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맞춤과 확장이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