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했다.
회사 측은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초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품질 OST 비디오를 공개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해왔다.
한편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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