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 각성' 中 매출 8위 기록…넷마블 IP '스톤에이지'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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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출시해 2주만에 톱10 진입…'신석기시대' 이어 2연타 흥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석기시대: 각성'이 출시 2주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넷마블이 자체 IP '스톤에이지'로 중국 시장에서 연달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 석기시대: 각성은 스톤에이지 IP 고유의 재미를 반영한 신작으로 매력적인 펫을 포획·수집해 석기시대를 탐험하며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석기시대: 각성'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사진=넷마블]
'석기시대: 각성'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사진=넷마블]

석기시대: 각성은 지난 7월 중국 베타 테스트에서도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평받으며 기대감이 조성된 바 있는데, 정식 출시 이후 괄목할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텐센트에 제공해 개발된 MMORPG로, 넷마블은 라이선스 제공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중국에서 스톤에이지 IP에 대한 높은 인기는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신석기시대'도 출시 이후 현지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해서다. 이 게임 역시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했다.

한편 넷마블의 MMO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도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석기시대: 각성과 마찬가지로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하고 텐센트가 개발 및 서비스를 맡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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