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컴투스가 지난해(2022년)에 이어 올해(2023년)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도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KBO는 이로써 올스타 전야(프라이데이)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에 대한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BO와 컴투스는 오는 7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함께 개최하는 동시에 KBO 리그 대표선수들이 모두 나오는 KBO 올스타전 행사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야구팬들에게 컴투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20여 년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BO 기반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다양한 장르의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사전 홍보를 위해, 컴투스 야구 게임 내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BO 최고의 홈런 타자를 맞춰보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홈런더비 플레이 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등 올스타전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사직구장 현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인 SPOTV, SPOTV2, KBS N스포츠,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 스포츠 채널과 네이버, Daum(카카오TV), 스포키 등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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