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2일 남동체육관에서 '제7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대회는 시에 소속된 4천500여 명의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화합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6회) 이후 5년 만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10개 군·구 단체장, 각종 단체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감사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회의 및 해사·고등법원 유치 지지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박영택 연합회 회장은 "오늘 한마음 대회가 4천500여 명 이·통장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5년 만에 개최 된 뜻 깊은 대회에서 그동안 수고로움을 모두 잊고 웃으며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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