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뷰티풀파크 내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에코존 광장에서 '포크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페스티벌에는 백영규, 도시의 아이들, 유심초, 양하영, 김유철 등 초청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공무수행' 밴드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입주 기업 근로자, 시민 등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백다방TV'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뷰티풀파크가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혁신·역동적인 산업 문화 공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산업단지의 노후 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기 위해 검단일반산업단지의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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