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4일 롯데-KIA전 포함 4G 개시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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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리그 경기 개시 시간 변경을 24일 알렸다. 해당 경기는 4경기다.

오는 6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전을 비롯해 현충일인 6월 6일 편성된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 SSG 랜더스-KIA(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다.

당초 해당 4경기 개시 시각은 오후 5시였지만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KBO는 오는 6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 경기 개시 시각을 종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 사진은 사직구장 전경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KBO는 오는 6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 경기 개시 시각을 종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 사진은 사직구장 전경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KBO리그는 시즌 개막 후 이달(5월)까지는 일요일 포함 공휴일 경기 시작이 오후 2시다. 그러나 6~8월에 편성되는 일요일, 공휴일 경기는 오후 5시로 조정했다.

혹서기에 해당하는 7~8월 토요일 경기는 종전 오후 5시가 아닌 오후 6시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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