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넥슨(대표 이정헌)이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가 오는 5월 글로벌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고 6일 발표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팀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국내는 넥슨닷컴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넥슨 측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슈팅 액션, 신규 콘텐츠들의 재미, 플레이 경험 등 높은 완성도에 호평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김명현 베일드 엑스퍼트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부터 이용자분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해왔고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해 감회가 새롭다.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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