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29일 시작했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과 북미 등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컴투스는 10개 이상의 언어를 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간판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지난 8월 한국 론칭 당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오픈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톱10을 달성했다.
11월 북미 출시 직후에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미국 매출 50위권, 캐나다 20위권에 진입했으며, 서비스 지역 확대 이후 싱가포르 4위, 프랑스 12위를 비롯해 여러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녹여냈다. 소수의 강력한 소환수나 캐릭터 성급의 높낮이가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의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전략 전술이 요구된다.
또한 모바일과 PC 등 여러 기기로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앱마켓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 등 여러 채널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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