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울티메이트'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는 MLB 퍼펙트 이닝: 울티메이트는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반영했다.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실시간으로 '이용자 대전(PVP)'과 '라이브 시즌' 모드 등을 제공한다. 국내 팬을 위해 영어 해설에 더해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도 제공한다. 또 2022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SE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컴투스홀딩스는 메인 모델로 선정된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 하이라이트 카드'와 '다이아 2022개'를 선물한다.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달성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달성 레벨에 따라 'ALL 선수팩'과 '고급 선수팩'을 각각 45장씩 획득할 수 있다. 또 '가이드 미션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골드', '시즌 즉시 완료 티켓'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