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신작 RPG '와일드본' 정식 론칭을 오는 10일로 확정했다.
락스퀘어(대표 조성환)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을 갖춘 완성형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정글, 초원, 설산, 열대 우림, 사막 등 고유의 환경을 지닌 미지의 행성의 대자연에서 사냥 실력을 기르고 생존 능력을 키워, 생사를 위한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7종의 특색 있는 무기가 제공되며 몬스터와 전투 스타일에 따라 가장 적합한 무기를 선택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며, 전투 지원과 채집 탐사가 가능한 '호루툴'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스토브는 3일 와일드본 홍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온라인 광고를 실시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정식 론칭 시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약 5만 명을 돌파했으며, 회사는 론칭 전후로 본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론칭 시 1만 골드와 함께 행동력 100을 제공되며, 누적 사전예약자 예약자 수에 따라 제작 재료와 R등급 무기·방어구 선택상자, SR등급 '예리한 이자벨라'와 스킬북 등의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와일드본의 정식 론칭 일정이 정해진 만큼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바일 장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팅 액션 장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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