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2일 하이트진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심리적 욕구(녹색갈증)를 테라가 채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이라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요소를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변하고, 맥주 파도가 탄산 토네이도가 되는 극적인 장면들을 통해 소비자들도 맥주 본연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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