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제주항공이 추석명절을 맞아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설레는 여행을 쉽고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을 국내선 편도 기준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프티켓은 탑승인원 및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동안 누구든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주말(금~일)과 성수기 사용이 안되는 국내선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4만9천원 ▲비즈라이트 9만9천원이며,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8만9천원 ▲비즈라이트 12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공항서비스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이밖에 제주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포인트를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만 포인트 이상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하고 10월31일까지 탑승을 완료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7%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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