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전월 대비 순수 일 이용자 수 306%, 월 이용자는 427%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로스트아크가 지난 17일 선보인 무도가 직업군의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이끌었다. 특히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에는 동시 접속자 수도 지난달 대비 300% 이상 상승했다.
로스트아크는 '베른 남부', '건슬링어',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비아키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이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PC방 순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점유율 5%를 달성해 순위가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오는 4월 신규 군단장 레이드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정식 업데이트해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스마일게이트RPG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모험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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