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옥 로비와 카페테리아를 마법 공간으로 꾸몄다.
오는 17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첫 자체 개발작으로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마술양품점의 게임 BI와 NPC, 소품 아이템 등을 활용해 사내 곳곳을 양품점처럼 꾸몄다. 특히 사옥 입구에는 게임의 마스코트와 같은 고양이 NPC '멀린'과 주인공의 친구들인 '리지'와 '엘런' 등의 대형 풍선 인형을 설치했다.
또한 카페테리아 내에는 마술양품점의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의 광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아기자기한 가구와 소품 등을 설치했다. 리지가 파티쉐라는 설정을 활용해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치즈 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지난 3년여의 기간 동안 공을 들여 개발한 메가포트의 첫개발작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있어 감사 드린다"며 "이번 론칭을 앞두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과 방문해 주시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정식 출시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 이용자 여러분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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