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홍보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마법 세계가 배경인 마술양품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오마이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부합했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걸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활약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마술양품점의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마술양품점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신비한 아이템이 가득한 마법 세계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곧 정식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마술양품점에서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오마이걸이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마이걸의 응원과 함께 남은 시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들의 기대에 맞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술양품점은 지난 13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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