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사전예약 시작 2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회사 측은 마술양품점의 세계관이 담긴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 티저 영상 등이 공개되며 구독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늘려나가는 한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마술양품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은 신규 IP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쌓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마술양품점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홍보 모델인 오마이걸의 시너지가 잘 맞아떨어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정식 출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