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12일 반려견 관련 보험 가입과 각종 용품 할인 혜택이 포함된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반려견의 질병 치료 시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상해 주는 게 주 내용이다. 입원비는 1일 3만원씩 연간 7일, 수술비는 건당 10만원씩 연 3회까지 지원한다.
반려견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견주가 상해 등으로 수술을 받게 돼 반려견을 위탁하게 될 경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며, 반려견 장례비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해준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료는 월 1만4천900원이며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 마이신한포인트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질병 보장에서부터 반려견 관련 각종 용품 할인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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