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4일 사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성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칭찬 배송'은 '성공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내 칭찬 사연을 공모·선정해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럭키박스' 선물 세트를 배송하는 게 주 내용이다. 특히 주인공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칭찬 이야기가 반영된 콘텐츠를 제작, 사내방송 '채널 디'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공감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성공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창의' '혁신적인 변화' '막힘없는 소통' '끊임없는 학습'을 기반으로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경영철학의 일환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전했다.
신한카드는 성공 프로젝트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지적 통찰력 제고를 위해 매주 모바일로 제공되는 도서요약 서비스 '북모닝'과 온라인상으로 자유롭게 최고 경영자(CEO)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진한 토크', '대자보' 등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지속될 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 학습의 공유와 열린 격려문화 활성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가 제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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