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광명경찰서는 ’우회전 일시정지‘ 생활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광명시민 상대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행자 보호를 확대하고 차량 적색신호 우회전시 일시정지 의무를 부과한 법령이 시행됐지만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교통법규 인식 전환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 회원들과 함께 철산대교 등 주요 교차로에서 ‘빨간불엔 일단 멈추고, 살피고, 우회전’ 슬로건으로 홍보했다.
또 경찰에서는 4월 30일까지 우회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실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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