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올해 3분기부터 중국 단체관광객들은 비자 없이 한국 관광을 올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주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방한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 비자면제 시행계획을 다음 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3분기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는 20∼30대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고 2·3선 도시를 겨냥해 스포츠, 미식, 뷰티, 종교, 문화예술 등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국은행 추산에 따르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100만명 증가하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08%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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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 반대 중국인은 관광해도 전혀 도움이 안되고 해만 끼친다. 기본 예의나 질서를 지키지 않고 식당이나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이들을 들이려면 문제 발생 했을때 처벌도 강력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인 관광 반대 중국인은 관광해도 전혀 도움이 안되고 해만 끼친다. 기본 예의나 질서를 지키지 않고 식당이나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이들을 들이려면 문제 발생 했을때 처벌도 강력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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