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18일부터 예금 금리 최고 0.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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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반영해 금리 낮추기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18일부터 예금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거치식예금 금리는 기존보다 0.20~0.30%p, 적립식예금 금리는 0.05~0.30%p 내린다고 밝혔다. 청약예금과 재산형성저축 금리는 0.20~0.25%p 인하한다.

농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이날 기준 농협은행 주요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기본 금리는 2.60~2.90%다.

농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예금금리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6일 대출금리도 0.20~0.40%p 내렸다.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금리는 0.20%p, 변동형 금리는 0.30%p 인하했다.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는 0.30~0.40%p 낮췄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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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1. 5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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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으로 예금금리를 정해야한다 . 너무 폭리취하는 은행 욕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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