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블레스' 러시아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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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테스트서 호평…대규모 전투·스토리 라인 등 적극 알린다

[문영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 게임 '블레스'가 현지 퍼블리셔인 101XP를 통해 러시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블레스'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가 개발한 판타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진행한 현지 비공개테스트(CBT)에서 '카스트라 공방전'과 던전 플레이, '수도쟁탈전' 등 핵심 콘텐츠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정식 서비스에서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던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블레스'가 급성장 중인 러시아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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