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패밀리숍 체험행사, 하루 1천명 방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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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엘리시안강촌 리조트 부스, 총 6천명이 찾아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가 곤지암 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마련한 'U+ 패밀리숍' 홍보 부스가 인기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곳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누적 6천명, 하루 평균 1천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U+ 패밀리숍 홍보 부스는 고객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LG생활건강숍, LG전자숍, 리튠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에게 U+ 패밀리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U+ 패밀리숍은 기저귀부터 비타민, 세탁기까지 다양한 LG그룹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LG생활건강숍,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LG전자숍, 건강제품이 판매되는 리튠숍 등으로 구성된다.

U+ 패밀리숍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 고객도 LG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객체험 행사는 할인가로 모든 제품들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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