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1분기 영업익 375억…전년比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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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얀마 진출에 따른 신규 투자 비용 발생 영향 탓

[장유미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7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3% 줄었다고 15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액은 5천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월 미얀마에 진출하면서 매출은 상승했지만 새롭게 투자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치열한 경쟁 탓에 판매관리비가 상승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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