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CES서 최첨단 내비·블랙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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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번째 참가···신제품 대거 전시

[민혜정기자] 팅크웨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가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팅크웨어는 'CES2015'에서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 중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CES2015 혁신상'에 선정된 'THINKWARE DASH CAM F750'이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팅크웨어는 올해로 CES에 4번째 참가한다.

첨단운전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이 적용된 'THINKWARE DASH CAM'은 시연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첨단운전시스템(ADAS)은 ▲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앞차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DW)' ▲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주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지능형 운전 보조시스템이다.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 등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이나비 X1'에 적용된 증강현실은 AR카메라를 통한 실제 주행화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CES2015'는 세계 최고수준의 블랙박스 기술력과 증강현실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너버원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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