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로 CES2015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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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능 탑재된 대쉬캠으로 기술력 인증받아

[민혜정기자]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5'에서 실내 차량용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THINKWARE DASH CAM F750'은 선명한 녹화영상은 물론 차선이탈감지시스템과 와이파이 기능 등이 탑재됐다.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2013년 560억원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0%의 성장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유통 업체들과의 공급 계약 확대로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 또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블랙박스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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