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 콘텐츠코리아 랩이 예비 콘텐츠 창작자들의 창작능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운영하는 월례 '아융공(我融工) 열린마당'의 다섯 번째 행사를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TV의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 콘텐츠, 커뮤니티 문화 소개'를 주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의 특성에 대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배 창작자와 행사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파티 '열린 마당 창작교류' 및 예비 창작자들의 작품을 시범적으로 전시·판매하는 '콘테츠코리아 랩 문화마켓' 등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아융공 열린마당'은 고등학생부터 콘텐츠 업계 전문가까지 콘텐츠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현장에서 책 1권을 기부하면 참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수 하림, 다음카카오 상생센터의 이창훈, 조한규 부장, 유튜브 박태원 매니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예비 콘텐츠 창작자들과 노하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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