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문화예술로 아동청소년의 문화력을 높이고 인성을 함양하는 '온드림스쿨 찾아가는 특활교실'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연극, 음악, 미술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대학, 협회 등 단체라면 참가가 가능하다.
해당 분야에서 공연, 교육, 강좌 등 유형을 선택해 2시간 내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특활교실을 운영하며, 이에 따른 운영비용은 재단이 지원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홈페이지(www.hyundai-cmk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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