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17명 등 총 29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성철, 김학선, 남효학, 최성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공향식, 김영희, 김창만, 노일호, 박남호, 박진호, 이우종, 임관택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17명이다.
전무급 이상의 고위임원 12명을 비롯해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제조기술, 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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