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한 128억 원, 영업이익은 14% 하락한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이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5억 원과 183억 원으로 집계됐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 겨울시즌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연내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고 차기 온라인 신작과 모바일 게임 등 라인업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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