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자사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피킬러는 웹 상에 공개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내 문서의 표절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국립공주대, 인하대, 전북대 등의 대학들이 이를 도입했다.
주요 특징은 ▲인터넷 정보와의 정확한 비교 ▲실시간 검사 결과 확인 ▲문장단위 표절률을 비롯한 상세한 표절검사결과 제공 ▲다양한 문서파일 형식 검사 가능 ▲표절검사 결과확인서 제공 등이다.
무하유 측은 "첨부파일을 업로드해 검사를 시작하면 1분 내외로 분석 결과와 표절률을 확인할 수 있다"며 "검사결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검색 포털 수준의 자동화된 콘텐츠 수집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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