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표절검사 사이트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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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수 2만명 돌파

[김국배기자] 문헌정보처리 기업인 무하유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표절검사 사이트 '카피킬러(http://www.copykiller.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절검사 솔루션 '비를리오'를 통해 새 단장한 사이트는 첨부파일로 업로드하고 다량의 첨부파일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무하유측은 지난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의 표절 가이드라인에 따라 '여섯 단어 이상 연쇄 표현이 일치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표절을 판명케 하여 표절기준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무하유 홍석정 팀장은 "표절과 인용 및 참조는 동전의 양면"이라며 "카피킬러를 통해 건전한 인용, 참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콘텐츠 활용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하유는 대학교와 교육기관에 카피킬러 캠퍼스과 표절검사 솔루션인 비블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카피킬러의 가입자 수는 2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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