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CJ E&M(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선별 서비스'인터레스트.미'가 지난 10월 방문자수(UV)가 893만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인터레스트.미'는 지난 7월 방문자수가 292만을 기록했다.론칭 4개월만인 10월 방문자수는 893만, 페이지뷰(PV)는 7천911만을 돌파했다.
'인터레스트.미'는 이용자가 흥미를 가진 정보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영화, TV, 음악, 패션, 유머 등 30여 종의 카테고리 중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관련 콘텐츠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용자와 관심사가 비슷한 다른 이용자가 올린 콘텐츠도 볼 수 있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 인터레스트.미' TFT 엄지훈 팀장은 "현재 다양한 외부 업체들과 콘텐츠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며 "11월에는 '인터레스트.미'의 월간 UV가 1천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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