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美 LA 'SEMA 쇼' 참가

[정기수기자] 미국의 크라이슬러 그룹이 오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2 SEMA 쇼'에 참가해 24종의 크라이슬러, Jeep, 닷지, 램, SRT, 피아트 튜닝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이슬러는 500가지 이상의 모파(Mopar®) 퍼포먼스 부품과 액세서리로 자사의 전시 공간을 장식한다.

크라이슬러그룹의 모파 브랜드 서비스 부품·고객 관리부문 피에트로 골리에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SEMA 쇼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입증된 모파 퍼모먼스 부품과 액세서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이번 SEMA 쇼에 소개되는 특별한 전시품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차량을 꾸미는데 훌륭한 보조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