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24시간 장애대응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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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장애대응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티몬 서비스 이용 시 발생 가능한 장애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 및 파트너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터는 상주인력 10명이 365일 24시간 교대근무를 통해 티몬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장애 상황을 관측하고, 관련 부서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총괄 지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장애 상황 처리 완료 후에는 장애 원인 분석 및 결과를 리포트로 작성하고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해 향후 동일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티몬은 센터를 통해 장애 발생 시 개발자가 직접 복구업무와 공지업무를 함께 처리했던 기존에 비해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시간이 줄어들고, 보다 효율적인 상황처리가 가능해질 으로 기대했다.

나용우 티몬 인프라기획 유닛장은 "긴급상황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으로 고객과 파트너의 불편은 최소화 하고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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