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최근 올레인터넷 가입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중소 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를 제공한다고 18일 발표했다.
10월7일까지 올레 인터넷을 신규로 가입함과 동시에 LTE, 올레TV, 스마트홈 패드 중 한 가지 상품 이상을 가입(전체 2년 이상 약정)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충전과 동시에 살균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최대 8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최근 휴대폰 위생에 대한 경각심과 스마트폰 충전 스팟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방고객들이 많은 음식점·미용실·PC방 등 소호 사업장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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