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샷'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한국야쿠르트는 마시는 천연원료 비타민C '브이푸드 비타민샷'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베리8종 농축액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유기농아사이베리, 앨더과 천연원료 아세로라로 만들어졌다.

특히 피로에 시달리는 이들을 섭취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공장 생산단계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냉장유통이다.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5일 섭취분인 100ml 제품 다섯 개 들이가 기본구성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HF부문 부문장은 "'브이푸드 비타민샷'은 하루 한병으로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며 "4천억원 규모로 형성된 비타민C 시장에서 천연원료라는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샷'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