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사후시장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15일 막을 내린다.
서울오토살롱에서는 각종 튜닝차와 슈퍼카 위의 차량으로 자리잡은 '머슬카 튜닝차량' 등 완성차들의 향연으로 모터쇼에서는 볼 수 없는 차량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가족 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측은 "이번 오토살롱·오토서비스에는 모두 121개 업체가 참가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행사에는 튜닝차 등 각종 이색 차량들이 대거 출품돼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행사"라고 말했다.
전시장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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