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알아주는 펫···앱으로 보살피기!

[민혜정기자] 때로는 친구나 가족보다 더 내마음을 알아주는 애완동물! 이들을 정성스레 보살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앱을 소개해 본다.

1.애완동물의 성장일기를 앱에!, '네오 애완동물 관리'

이용자는 이 앱에 애완동물의 종, 성별, 생일 ,살아온 날 수 등을 표시할 수 있다.

'달력'기능을 이용하면 애완동물의 예방접종일, 교배일, 미용일을 기록할 수 있다.

애완동물과 추억은 '사진일기'를 통해 정리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2.우리집 뽀삐가 갑자기 아프면?, '동물병원 찾기'

이 앱은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이용자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용자는 이 앱의 검색창에 주소, 병원명을 입력하면 가고 싶은 동물병원을 찾을 수도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3. 애견인, 애묘인들을 위한 필수앱!, '펫러브즈미'

이용자는 이 앱에 자신의 애완동물 사진을 올리며 다른 이용자들과 애완동물과 관련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앱은 이용자들이 입력한 애완동물의 프로필을 토대로 '가장 인기있는 펫'을 선정하기도 한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4. 우리집 강아지 '얼짱' 만들기!, '굿보이 # 애견용품샵'

이용자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