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를 몽땅 스마트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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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소개

[민혜정기자] 이제 배달 음식을 시킬때마다 전단지나 스티커를 뒤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안에 전단지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은 배달 애플리케이션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근사한 한끼를 제공할 배달 앱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무료로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우리는 '배달의 민족?'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배달 음식점의 정보를 제공한다. 치킨, 피자, 한식 등 음식 종류가 세분화 돼 있어 원하는 배달 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렬옵션' 기능을 사용하면 거리순, 통화량순, 평점순 등 다양한 형태로 음식점을 정렬할 수 있다.

◆맛집 음식을 집에서도, '배달맛집'

'배달맛집'은 다운로드 수 430만을 돌파한 'TV맛집'의 자매 앱이다.

'배달맛집'은 TV에 나온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TV맛집'에 소개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배달 및 방문포장, 포장배달을 할 수 있는 매장들을 제공한다. 이 앱에서는 배달 전화 뿐만 아니라 결제까지 할 수 있고 각종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가 한가득. '배달통 시즌2'

'배달통 시즌'2'는 지난 2010년 4월 출시한 '배달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다른 배달 앱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포인트 제도인 '기프티통'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이 앱에 등록된 음식점으로 전화를 걸거나, 배달 음식을 먹고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기프티통'은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칙칙한 전단지는 가라, 산뜻한 디자인의 '배달엔'

'배달엔'은 산뜻한 디자인이 다른 앱과 차별화 된다. 이 앱에서는 '브랜드샵' 메뉴를 이용하면 유명 체인점 별로 구분해 볼 수 있어 원하는 브랜드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배달엔'은 치킨, 피자, 족발 등 프랜차이즈 업체의 음식을 시켜먹는 데 유용한 앱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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