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가 17일 중국 상하이 태평양쉐라톤 호텔에서 롯데마트 입점 상담회를 가졌다.
롯데마트 구매담당자는 이날 중국에 진출한 90여개 투자기업과 식품,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사무용품, 완구, 주방용품 등의 판매와 관련한 입점 상담을 진행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에 입점비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트라는 올해 안에 롯데마트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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