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해법 모색'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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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기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은 오는 4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고취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및 활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탑어스(Top-Us)'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애주 의원이 저출산 해법 토론의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저출산정책 담당자, 보건사회연구원 이삼식 연구원, 서울대 옥선화 교수, Top-Us를 대신해 정수현 단장이 참가해 토론이 진행된다.

정신숙 인구협회 청소년 사업팀장은 "젊은 세대가 결혼, 임신을 기피하는 추세"라며 "정책입안자인 국회의원과 미래 출산의 주역인 대학생이 모여 저출산 문제를 논의,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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