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오라클이 독립 소프트웨어기업(ISV)들과 파트너 네트워크(OPN) 회원사들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시스템에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엑사스택 프로그램을 30일 발표했다.
오라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엑사스택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오라클의 독립 소프트웨어기업들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과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고 오라클의 시스템 인프라와 기술력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오라클의 얼라이언스 및 채널 담당 선임 부사장인 주드슨 앨토프는 "오라클의 ISV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차별화시키기 위해서는 성능과 기술 향상이 필요한데 엑사스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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