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리눅스 전문업체인 레드햇이 1분기에 라이선스 매출과 영입이익 증가로 27%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2억6천4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매출 증가는 서브스크립션 수입 증가에 따른 것이다.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2억2천550만 달러로 나타났다.
순익은 지난해 2천410만 달러(주당 12센트)보다 절반 가까이 늘어난 3천250만 달러(주당 17센트)로 파악됐다.
영업이익은 42% 늘어난 4천54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영업마진도 17.1%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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