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기자] 4.27 재보궐선거가 전국 38곳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여야간 정치적 사활이 걸린 성남 분당乙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성남 분당乙로 10.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경남 김해乙이 9.4%, 강원도 7.5%, 전남 순천이 9.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천353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320만8954명을 대상으로 치뤄지는 재보선은 오후 8시 마감되며 후보간 당락의 윤곽은 오후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